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파열음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습니다.당내 공천 룰을 정하지도 않은 채 홍준표 대표는 서울과 부산 등 일부 지역에 전략공천을 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로 영입하려던 이석연 전 법제처장은 홍준표 대표가 공개적으로 영입 의사를 밝힌 지 3일 만인 18일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부산시장 후보로는 현 서병수시장을 전략공천했습니다.이에 경선 없는 전략공천에 반발하여 이종혁 전 취고위원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홍준표 대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측근을 챙기지 않는 사람은 지도자 자격이 없다"며 "가장 가까운 사람이 믿고 따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면서 “그러나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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