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1일 목요일

서병수, 오거돈 둘 다 식상해서속상해!!



서, 오, 둘 다 식상해서 속상해!! 새로운 이종혁 사랑해♥
   
부산의 미래가 어떨까 물어보면 긍정적으로 답하는 사람보다 비관적인 예상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부산의 정치인에 대해 물어보면 관심이 없거나 부정적인 표현을 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부산의 미래와 정치는 식상하고 새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6월 13일 부산시장 선거가 다가오는 이 때, 부산시장 후보에 대해 물어보면 기대감보다는
식상하고 새롭지 않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후보들이 새롭지 않은 ‘올드보이’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유독 ‘올드보이’이란 표현이 많습니다.
개혁과 혁신,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왠지 정체되고, 도태되는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자유한국당의 서병수 시장은 2004년부터 17, 18, 19대 국회의원을 거쳐 2014년에 부산시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후보인 오거돈 전 장관은 2003년에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하고 2005년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던 후보입니다.
이번 선거의 빅 매치라 불리는 두 후보의 대결은 마치 오래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말죽거리 잔혹사’를
지금 다시 보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정당 간의 파벌싸움 역시 이미 너무 익숙한 대결 구도고 식상합니다.
이미 후보자 공약과 역량은 빠지고 색깔만 보여 마치 선거가 땅따먹기로 착각 될 정도입니다.
어느 색깔에 땅에 먹히든 결국 다 똑같다는 시민들의 반응이 이미 식상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미래 사회로 도전하고 변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선두에 서울과 부산이 앞장서야 합니다.
앞서가는 서울에 뒤따라만 가는 부산은 이제 그만해야 해야 하지 않을까요? 부산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의 서병수 시장, 더불어민주당의 오거돈 전 장관, 무소속의 이종혁 전 최고위원,
어떤 후보가 부산 시장이 되었을 때 가장 식상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까요?
어떤 후보가 가장 부산의 미래를 새롭게 할까요?
이제 부산에 새로운 바람, 새로운 정치의 바람이 불어 더 이상 식상하지 않은 부산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출처] 서병수, 오거돈, 둘다 식상해, 새로운 이종혁 사랑해♥|작성자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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