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0일 목요일

이종혁 부산시장 예비후보, “기존의 낡은 보수는 수명이 끝났다”

​​이제 보수 우파는 더 이상 파탄 난 제도권 정치세력에 기대서는 안 된다. 자유한국당은 탄핵으로 이미 사형선고가 났다. 우리만 애써 부인하고 있을 뿐. 그렇다고 바른미래당이 보수의 정체성을 유지하는지도 의문이다. 이제 보수는 참되고 온전한 보수 시민의 세력과 의지로 제 3의 정치세력을 구축해야 한다. 이 세력은 자유한국당과도 다르고 바른미래당과도 달라야 한다. 헌정 초유의 탄핵을 주권자 국민의 일반의지로 수용하고, 거기서부터 보수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자기 고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국민이 틀렸다'고 주장하고 국민과 싸우려는 정치세력은 존재할 수 없다. 철저하게 국민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는 것으로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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