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1일 목요일

무소속의 반란이 일어난다. 대기만성형 무소속 정치 스타 돌풍

 
#이종혁_부산시장_기호6번


지방 선거에 무소속의 반란이 일어난다. ‘대기만성’형 무소속 정치 스타 돌풍   유재석(10년), 박나래(10년), 이유리(10년), 장서희(20년), 황치열(9년), 정상훈(20년), 김원해(20년) 등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바로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쳐 ‘대기만성’형 스타 반열에 오른 사람들입니다. 이름 없는 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자, 무명의 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데 지금도 상당히 많은 무명 연기자, 가수, 운동선수 등 각계각층의 인재들이 피와 땀으로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힘든 시간을 견디며 능력을 갈고닦은 사람만이 화려한 스타로 거듭납니다.
   



그 무명의 반란이 지금 지방 선거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23일 부산시장선거의 무소속 후보였던 이종혁 후보와 오승철 후보가 이종혁 후보 지지로 단일화를 선언하고, 오승철 후보는 이종혁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으며 힘을 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종혁 후보는 이미 부산 지방 선거의 다수의 기초단체장과 시의원, 구의원 선거의 무소속 후보들 이른바 “무소속 연대”를 결성하여 무소속의 거센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우리가 무소속 연대를 응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이 기성 정당의 권력에 아첨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밀려나 기회조차 잃은 안타까운 인재들로 충분한 재능과 실력이 있음에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우리 평범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명들이 재능과 실력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짝하는 스타들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뒷받침을 하였기에 스타들이 빛날 수 있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무소속 연대의 주자들이 정치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부산시장의 이종혁 후보, 창원시장의 안상수 후보, 제주도지사의 원희룡 후보 등 쟁쟁한 능력자들이 당내 권력의 이권 다툼에 희생되고, 당 대표에게 아첨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움을 사서 경선의 기회조차 잃었습니다.
   

이제는 이름 없는 무명이 아닙니다. 무소속 연대의 강인한 연합으로 각자의 이름이 더 크게 불리는 화려한 정치 스타로 거듭날 것입니다. 무소속의 거센 바람이 선거 전체를 휩쓰는 강한 돌풍이 되어 정당만 보고 찍어주던 낡은 선거 관습을 날려버리고, 정책과 인물 중심의 새로운 선거 문화를 정착시킬 것입니다.
[출처] 무소속의 반란이 일어난다. ‘대기만성’형 무소속 정치 스타 돌풍|작성자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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