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6일 일요일

작두 SNS 계정 5000개 + 알파 확보?

오랜만에 침대에 누워 잠을 잤습니다. 머리가 깨운하네요.ㅎ

작두 시스템이 작년 대선 2년 전에만 개발되었어도 참 좋았겠다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만 당시 개발된 시스템만이라도 잘만 활용했으면 작금의 야당 원내대표가 폭행을 당해도 관심조차 가지는 이 없는 이런 형국은 면했을 겁니다.

정당이던 사업체던 가장 목말라하는 것 중의 하나가 홍보라 생각합니다.
홍보를 잘해야 정당 운영이 수월할 것이고, 사업체도 돈을 더 많이 벌 것입니다. 만고불변의 진리이겠지요.

한때 등산에 미쳐서 각지 산으로 싸돌아 다니던 때가 있었습니다.
처음 진입은 온통 나무와 숲으로 가로막혀 주위를 둘러봐도 등산로 외에는 보이는게 없습니다.
헐떡거리며 어느 단계 이상 올라가면 시야가 확보되며,  사방의 등산로와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은 많아집니다.

그동안 불투명했던 작두의 시야확보가 서서히 되는 것 같습니다.
전국 5000여 이상 개인사업자 등록 조직을 거느린 사단법인과 조인이 되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부분은 계속 협의를 진행해 나가야 하는 단계이지만 굉장히 적극적입니다.
저의 분석으로는 홍보와 유통단계를 한단계 이상은 줄일 수 있거나 아니면 유통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절감되는 경비의 단 몇%만 보존 받아도 향후 2단계(언론사 프레임워크 구축), 3단계(?) 개발 비용은 확보가 될 것입니다.
더욱더 고무적인 것은 이런 사업체들이 전국에 많이 있다는 사실이며, 계약서에 명시되는 조건은 위의 이익배분 외에도 1일 3건의 홍보 권한과 이를 사용안할시 누적을 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최소 5000개 이상의 계정에 한달 90건의 홍보를 내 꼴리는 대로 할 수 있는 조건...


비록 이제 첫발이지만 사업하시는 분들에겐 대접 받으면서 영업이 진행되는데
정작 국민을 위한다는 각 정당에선 본인들이 갑인줄 착각들 하고 있는 현실.. 참 아이러니 합니다.

제가 일 3건의 홍보물을 올릴 수 있는 계정 50만개만 모이면? 작두 is 뭔들.... 못하겠습니까? 진짜 서민 정당 하나 만들어 버리죠뭐.. 까짓 껏..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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